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종류와 투약 주기, 체중별 가격 차이, 넥스가드 스펙트라·하트가드·레볼루션·애드보킷의 예방 범위를 비교했습니다.
먹는 약과 바르는 약의 장단점, 투약 전 검사 및 제품 선택 기준도 함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은 감염된 모기가 강아지를 물면서 전파되는 기생충 질환입니다.
성충이 심장과 폐혈관에 자리 잡으면 기침, 운동 능력 저하, 호흡곤란 등이 나타날 수 있어 치료보다 정기적인 예방이 중요합니다.
미국심장사상충학회는 계절과 관계없이 연중 예방하고 매년 감염 검사를 받을 것을 권고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종류 비교
심장사상충약은 크게 먹는 약과 피부에 떨어뜨리는 외용제로 나뉩니다.
하트가드 플러스는 이버멕틴과 피란텔 성분의 씹어 먹는 약입니다. 심장사상충과 회충·구충을 관리하지만 진드기와 벼룩 예방 기능은 없습니다. 생후 6주 이상 강아지에게 매월 투여하는 제품입니다.
넥스가드 스펙트라는 심장사상충뿐 아니라 벼룩, 진드기, 장내 기생충을 한 번에 관리하는 월 1회 경구형 제품입니다. 여러 예방약을 따로 투여하기 번거로운 보호자에게 편리하지만, 신경계 질환이나 발작 병력이 있는 강아지는 수의사와 성분 적합성을 확인해야 합니다.
레볼루션·애드보킷 계열은 목 뒤 피부에 바르는 외용제입니다. 알약을 거부하는 강아지에게 유용하지만 털이 아닌 피부에 정확히 도포해야 하며, 약이 마르기 전 목욕이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심장사상충약 투약 주기
대부분의 제품은 한 달에 한 번, 같은 날짜에 투여합니다.
모기가 보이지 않는 겨울에도 실내 유입과 기온 변화 가능성이 있으므로 임의로 중단하기보다 연중 예방하는 방식이 권장됩니다.
생후 7개월이 넘었는데 예방약을 처음 시작하거나 장기간 투약을 중단했다면 먼저 동물병원에서 심장사상충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한 번이라도 투약일을 크게 놓쳤다면 임의로 두 배를 먹이지 말고 수의사와 재투약 및 재검사 일정을 상의해야 합니다.
예방 중인 강아지도 약을 토하거나 외용제가 제대로 흡수되지 않을 수 있어 연 1회 검사가 필요합니다.
강아지 심장사상충약 가격
가격은 체중이 클수록 높아지는 구조입니다.
국내 동물병원에서는 소형견 기준으로 1회분 약 1만 원대에서 3만 원대, 중·대형견이나 종합 구충제는 그 이상이 될 수 있습니다.
심장사상충 검사비는 약값과 별도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하트가드처럼 예방 범위가 비교적 단순한 제품은 대체로 부담이 낮고, 넥스가드 스펙트라처럼 진드기·벼룩·장내 기생충까지 포함한 제품은 가격이 높은 편입니다.
다만 병원별 판매가와 진료비가 다르므로 방문 전 체중을 알려주고 1회분과 다회분 가격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어떤 심장사상충약을 추천할까?
무조건 비싼 제품보다 강아지의 생활환경과 복용 가능 여부를 기준으로 골라야 합니다.
산책이나 야외활동이 많아 진드기 노출 위험이 높다면 종합 구충제를 고려할 수 있습니다.
실내 생활이 중심이고 외부 기생충약을 별도로 사용한다면 심장사상충과 장내 기생충 중심 제품도 선택지가 됩니다.
알약을 잘 먹지 않는 강아지는 바르는 제품이 편리하며, 발작 병력·임신·수유·만성질환이 있다면 반드시 수의사의 진료를 거쳐야 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FAQ
겨울에는 심장사상충약을 끊어도 되나요?
지역 기온과 모기 활동 시기를 정확히 예측하기 어렵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연중 예방이 권장됩니다.
약을 먹인 뒤 토했다면 다시 먹여야 하나요?
구토 시점과 약이 확인되는지에 따라 조치가 달라집니다. 임의로 추가 투여하면 과량 투여가 될 수 있으므로 처방받은 병원에 문의해야 합니다.
심장사상충약과 진드기약을 함께 먹여도 되나요?
제품별 성분이 중복될 수 있습니다. 종합 구충제를 먹이고 있다면 다른 외부 기생충약을 추가하기 전에 성분표를 확인해야 합니다.
심장사상충에 감염된 강아지에게 예방약만 먹이면 치료되나요?
아닙니다. 예방약은 성충 치료제가 아닙니다. 검사에서 양성이 나오면 확진 검사와 상태 평가 후 별도의 치료 계획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