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근교 4월은 겹벚꽃, 꽃잔디, 청보리가 한꺼번에 피어나는 봄꽃 최성기입니다.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 좋은 전주 완산공원부터 진안 마이산, 고창 선운사까지 추천 코스와 맛집을 상세히 안내합니다.

4월의 전주 근교는 겹벚꽃, 꽃잔디, 청보리, 유채꽃이 동시에 만개해 전국에서도 손꼽히는 봄꽃 여행지로 꼽힙니다.
이동 거리와 걷는 부담이 적고 볼거리가 풍부한 코스를 중심으로 부모님 동반 나들이 정보를 정리했습니다.

4월 전주 근교 봄꽃 명소
전주 완산공원 꽃동산(완산구 동완산동 산124-1)은 전국 겹벚꽃 명소 TOP3에 꼽히는 곳으로, 4월 5일~12일에는 벚꽃이 절정을 이루고 4월 12일~20일에는 겹벚꽃과 철쭉이 동시에 피어납니다.
40년간 한 시민이 직접 가꾼 사유지를 시에서 개방한 장소로, 전주 한옥마을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있어 연계 관광이 수월합니다.
덕진공원은 연못 위 정자와 봄꽃이 어우러지는 고즈넉한 분위기로, 어르신과 함께 산책하기에 부담이 없는 평탄한 공원입니다.
전주 근교 진안 원연장 꽃잔디동산(진안읍 전진로 3071-25)에서는 2026년 4월 10일(금)부터 5월 10일(일)까지 진안고원 꽃잔디축제가 열립니다.
축구장 24개 규모의 산비탈이 통째로 분홍빛 꽃잔디 융단으로 뒤덮이는 국내 최대 규모 명소로, 2000년 한 가족이 선친의 뜻을 기려 조성한 곳입니다.
마이산 은수사, 탑사 등과 연계하면 하루 코스로 알차게 즐길 수 있습니다.
부모님과 함께하는 추천 당일 코스
전주 시내를 중심으로 하는 당일 코스는 오전 완산공원 꽃동산 산책 후, 전주 한옥마을에서 경기전과 전동성당을 둘러보고 점심 식사를 하는 순서가 효율적입니다.
오후에는 덕진공원에서 연화교를 건너며 산책을 즐기고 전주동물원 벚꽃 터널과 튤립 정원을 감상하면 하루 일정이 완성됩니다.
고창 방면 코스로는 선운사에서 봄 산책 후, 학원농장 청보리밭으로 이동하는 루트가 추천됩니다.
고창 선운사는 4월 초 연둣빛 숲과 고즈넉한 사찰 분위기가 어우러져 어르신들이 특히 좋아하는 봄 산책 명소입니다.
학원농장 청보리밭은 4월 초부터 연둣빛 보리가 물결치는 장관을 연출하며, 인근 고창읍성까지 이어지는 역사·자연 복합 코스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부모님 동반 전주 맛집 추천
전주 완산구에 위치한 호남각은 27년 이상의 전통을 자랑하는 현지인 한정식 맛집으로, 한옥 스타일의 건물에 대부분의 테이블이 룸으로 구성되어 있어 환갑·칠순 잔치와 가족 생신 식사 장소로 꾸준한 인기를 누리고 있습니다.
전주 한옥마을 안에 위치한 양반가는 한옥마을 내에서 전통 한정식을 즐길 수 있는 맛집으로, 관광 동선과 자연스럽게 연결되는 장점이 있습니다.
부모님께서 콩나물국밥을 선호하신다면 전주 콩나물국밥의 대명사로 불리는 현대옥 전주본점이 국내산 콩나물과 오징어를 활용한 전주식 콩나물국밥으로 구글 평점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가족 모임과 격식 있는 식사 자리를 원한다면 전주 한정식 궁이 전주에서 부모님과 함께하는 가족 모임 식당으로 추천됩니다.
정갈한 한정식 코스를 룸에서 조용히 즐길 수 있어 만족도가 높다는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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