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치매 전조 증상 종류
치매는 뇌 기능 손상으로 인해 인지기능이 지속적으로 저하되어 일상생활에 지장을 초래하는 질환입니다.
전체 치매 환자 중 경도 치매 환자가 41.4%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으며, 조기 발견을 통해 증상 악화를 늦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치매의 약 65% 이상은 알츠하이머 치매가 차지하고 있으며, 혈관성 치매는 약 25%를 차지하는데 특히 동양인에게 많이 나타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치매의 대표적인 초기 증상은 기억 장애로, 최근에 있었던 일을 자주 기억하지 못하고 같은 질문을 여러 번 반복하는 특징을 보입니다.
경도인지장애는 기억력이 치매만큼 저하된 상태이지만 일상생활은 정상적으로 수행할 수 있는 반면, 치매는 타인이 인지할 정도의 행동 변화가 나타나며 일상생활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합니다.
지남력 장애도 주요 증상으로, 오늘 날짜, 현재 시각, 본인이 있는 장소 등을 파악하는 능력이 저하됩니다.
언어 기능 저하는 물건 이름 등을 잘 기억하지 못해 ‘그것’, ‘저것’과 같이 추상적으로 표현하며, 말하다가 단어가 생각나지 않고 구사하는 문장이 짧아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판단력 및 실행 기능의 저하로 은행 업무 처리에 실수가 생기거나 전기밥솥, 세탁기와 같이 익숙한 기기 사용이 어려워집니다.
성격 변화와 행동 이상도 중요한 신호인데, 평소 온화했던 사람이 갑자기 화를 잘 내거나 감정 조절이 어려워지며 무례한 행동을 보이기도 합니다.
알츠하이머 치매는 언어장애, 기억장애, 시공간인지장애가 주요 증상이며 해마의 신경세포 손상으로 최근 기억부터 사라지는 특징이 있습니다.
혈관성 치매는 뇌졸중과 같은 뇌혈관 질환에 의해 발생하며 언어장애, 운동능력 저하, 팔다리 마비, 심한 감정 기복과 우울증 증세가 나타납니다.
자가진단 체크리스트
치매 자가진단은 전문 검사의 필요성을 판단하는 간편한 방법으로, 최근 6개월간의 행동을 체크하여 점수를 매기는 방식입니다.
기억력 문제가 있는지, 10년 전보다 기억력이 저하되었는지 등의 문항에 답하여 6개 항목 이상에 해당되면 전문 검사를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자가진단 점수가 6점 이상이라면 지체 없이 병원이나 보건소를 방문하여 정밀 검사를 받아야 합니다.
정부는 전국 256개 치매안심센터를 설치하여 만 60세 이상 지역주민에게 무료 치매조기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신분증만 지참하여 관내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면 약 15분간 1:1 문답 형식으로 진행되는 인지선별검사를 받을 수 있으며, 검사결과는 즉시 확인 가능합니다.
검사 결과에 이상이 있는 경우 소득 기준에 따라 치매진단·감별검사를 무료 또는 최대 15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치매는 조기 발견과 치료가 증상 완화에 매우 효과적이므로, 의심 증상이 발견되면 즉시 전문의의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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