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12월 30일부터 서울 청량리에서 부산 부전을 잇는 KTX-이음 중앙선이 본격 운행을 시작하면서 수도권과 중부내륙, 부산·울산을 3시간대로 연결하는 교통망이 구축됩니다.
12월 31일 KTX 중앙선 기차표 예매 방법과 주요 변경 사항을 안내합니다.

KTX 중앙선 기차표 예매
국토교통부는 12월 30일부터 중앙선(청량리~부전) 구간에 최고 시속 260km의 KTX-이음 열차를 투입한다고 15일 발표했습니다.
이번 노선 개통으로 청량리에서 부전까지 운행 시간이 기존 3시간 56분에서 3시간 38분으로 18분 단축되며, 청량리~태화강 구간은 3시간 12분에서 2시간 54분으로 크게 줄어듭니다.
청량리~부전 구간의 하루 운행 횟수는 기존 6회에서 18회로 3배 증편되어 이용객의 편의가 대폭 향상됩니다.
청량리~안동 구간도 18회에서 20회로 확대되며, 그동안 KTX-이음이 정차하지 않았던 덕소, 북울산, 남창, 기장, 신해운대, 센텀역에도 일부 열차가 정차하게 됩니다.

기차표 예매 방법
12월 31일 기차표 예매는 이미 12월 16일부터 가능한 상태입니다.
KTX 기차표는 일반적으로 탑승일 기준 1개월 전 오전 7시부터 예매할 수 있으므로, 12월 31일 승차권은 12월 1일 오전 7시부터 예매가 시작되었습니다.
31일 예매의 경우 전달에 30일까지밖에 없으면 다음 달 30일, 31일 티켓이 한 번에 열리게 됩니다.
예매 방법은 크게 세 가지로 나뉩니다.
첫 번째는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한 온라인 예매입니다.
홈페이지 접속 후 ‘승차권 예매’를 클릭하고, 출발역(청량리), 도착역(부전 또는 원하는 중간역), 날짜(12월 31일), 시간을 입력한 후 열차를 조회하여 원하는 좌석을 선택하고 결제하면 됩니다.
두 번째는 모바일 앱 ‘코레일톡’을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앱을 다운로드한 후 회원가입 또는 로그인을 하고, 출발역과 도착역, 날짜, 시간을 입력하여 열차를 선택한 뒤 결제하면 모바일 승차권이 발급됩니다.
QR 코드나 바코드로 바로 탑승이 가능하며, 티켓 출력이 필요 없고 시간 변경이나 환불도 앱에서 손쉽게 처리할 수 있습니다.
세 번째는 기차역 매표 창구나 자동발매기를 이용하는 오프라인 예매 방법입니다.
매표 창구에서는 직원에게 날짜와 열차 정보를 말하면 좌석을 찾아 결제까지 도와주며, 자동발매기에서는 화면을 터치하며 출발지, 도착지, 날짜, 시간을 입력하고 신용카드나 현금으로 결제할 수 있습니다.
예매 꿀팁
만약 원하는 시간대의 기차표가 매진된 경우에는 예약대기 기능을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여행 하루~이틀 전 새벽 3시경 코레일톡 앱에 접속하여 최대한 많은 시간대에 예약대기를 걸어두면, 취소표가 발생했을 때 자동으로 예약이 성사되고 24시간 안에 결제하면 됩니다.
국토부 관계자는 “KTX-이음 투입을 통해 수도권과 충북·경북·강원 지역, 부산·울산 간 연결이 강화되면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촉진하고, 국민들이 고속철도 서비스를 더욱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철도망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래의 버튼을 클릭하시면 코레일 공식 홈페이지로 이동하여 KTX 중앙선 청량리~부전 구간 12월 31일 기차표를 바로 예매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