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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리올림픽 대회 6일차 한국대표팀 주요경기 일정

     

    파리올림픽 2024에서 한국 선수들이 멋진 선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여자 양궁 단체전 10연패, 남자 양궁 단체전 3연패 그리고 남자 펜싱 사브르 단체전 3연패와 같은 한국 스포츠

     

    역사에 기리 남을 만한 기록들이 연이어 세워졌습니다.

     

    위의 버튼들을 누르시면 한국 대표팀의 감동적인 하이라이트 경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념비적인 행보들로 인하여 남은 한국대표팀에 경기들도 많은 기대를 갖게 하는데요 오늘은 어떤 주요 종목들이 있는지 아래의 링크를 통해 빠르게 확인해보세요.

     

     

     1. 파리올림픽 신유빈 탁구 여자단식 8강

     

    탁구 여자단식 기대주 '삐약이' 신유빈이 한국시간으로 저녁 7시 일본의 미우 히라노를 상대합니다.

     

    신유빈은 32강에서 헝가리의 게오르기나 포타를 제압하고 16강에서는 미국의 릴리장을 가볍게 누르며 8강에 진출했습니다.

     

    남녀 복식으로 이미 동메달을 획득한 신유빈이 좋은 기운을 발판 삼아 8강 한일전에서의 선전을 이어가길 기대합니다.

     

    한국 탁구 여자단식 대표 신유빈

     

     

     

     

     2. 배드민턴 혼합복식 준결승

     

    파리올림픽 배드민턴 혼합 복식 준결승 전에는 한국팀 두 팀이 올라가 격돌하게 되었습니다.

     

    서승재, 채유정 조와 김원호, 정나은 조가 결승진출을 두고 집안싸움을 펼칠 예정인데요 이로써 최소 은메달을 확보하게 된 한국 배드민턴 대표팀은 행복한 고민에 빠졌습니다.

     

    경기는 한국시간으로8월 2일 새벽 2시 30분에 열릴 예정입니다.

     

    한국 배드민턴 남녀복식 대표 서승재, 채유정 (위) 김원호, 정나은(아래)

     

     

     

     3. 유도여자 78kg급 윤현지와 복싱 여자 54kg급 8강전

     

    이 외에도 윤현지가 한국 여자 유도 78kg급에 출전하여 메달을 향한 집념으로 후회 없는 한판승을 보여줄 예정입니다.

     

    지난 도쿄 대회에서 메달 획득에 실패했지만, 세계 상위 랭커들을 압도적인 경기력으로 물리치고 준결승까지 진출한 저력을 바탕으로 이번 파리올림픽에서도 큰 성과를 보여줄 수 있을 거라 기대하고 있습니다.

     

    한국시간 17시 06분에 32강 경기를 시작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한국 여자 유도 78kg급 대표 윤현지

     

    그리고 유일한 여자 복싱 선수인 임애지가 8강전에 진출하며 메달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습니다.

     

    과연 8강을 넘어 준결승 진출하며 한국 여자 복싱 최초의 메달리스트가 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습니다. 

     

    경기는 한국시간 8월 2일 새벽 4시 4분으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한국 여자 복싱 54kg급 대표 임애지